
먼저 라이더 형님이 나왔길래 해본 10연차 결과. 그래도 헤븐즈필과 어쌔씬 에미야는 득했네요. 이정도면 상타한 듯.
헤븐즈필도 4장 모았습니다. 한 장만 더 모으면 풀돌 가능!


어머님 카와EE! 아이리스필, 동글동글한게 회춘했네요. 과연 이리야의 엄마!



페이트 제로에는 없었던 어쌔신 에미야의 등장. 과연 그 흑막은 무엇일지...!
왠지 페스나 UBW2기에 나왔던 영령 에미야가 되기전, 이상에 배신당한 생전 최후 즈음의 모습 같네요.




그리고 자신의 흑역사와 대면하는 공명선생.
문득, 영화배우 윌 스미스의 아들 제이든 스미스의 중2병 쩌는 발언들이 생각나는 군요.


과연 10년후 저 녀석이 지금 시절 페이스북에 싸지른 자신의 글들을 보며 무슨 생각을 할 지 참 궁금합니당.

아무튼 어쌔씬 에미야는 아이리스필만 노리고 있군요.
그는 자신을 죽이기 위해, 자신은 그에게 살해당하기 위해 여기서 만난것 같다는 아이리.
과연 무슨 인과관계가 있을런지.

아리토리아는 마슈의 서번트 정체를 눈치챈 듯 한 느낌이네요. 마슈의 진명도 궁금해집니다.






세상은 자신을 중심으로 돌고 있어~~ 하는 중2병 쩌는 케이네스와 그를 말빨로 제압해서 랜서까지 얻어내는 공명선생.


레이시프트로 과거에 간섭해도 평행세계인지라 본 시간대에는 아무 영향도 미치지 못 한다는 걸 알면서도
그저 과거의 잘못을 청산하고 싶어서, 그 약함을 자신이 용서할 수 없어서 이 싸움에 임한다는 공명. 멋집니다 乃
음...좀 느긋하게 하다보니 act11. 밖에 못 진행했네요. 뭐 아직 1주일 넘게 남았으니 문제 없겠죠.
과연 어떻게 스토리가 마무리 될런지~

p.s) 이번에 변경된 길가메쉬 보구연출 정말 멋지네요. 길군 뽑고 싶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