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잡 잡담 잡담=ㅁ=

오늘 하루 종일 게임잡/ 사람인 / 워크넷에 이력서 써서 올렸습니다.
그동안 해온 캐드일이 아닌, 게임 신입이다보니 모조리 새로 써야 되더군요.
몇몇 중견기업은 회사 양식이 따로 있어서 글 적는데만 하루종일 보냈습니다.
사람인과 워크넷은 게임모집글 찾기가 어렵데요. 그래서 게임잡을 돌아보다 한 구직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네...사장인지 팀장인지는 모르지만 아주 아니꼬움이 글에 베어나는군요.
이전 직장에선 대리까지 올라갔었기에, 신입 면접 볼 때 부장님이랑 같이 봤었거든요.
반대의 입장에서 본다면, 저런 느낌 주는 상사 밑에선 추호도 일하고 싶지 않습니다.
입사 첫날부터 면상에다 대고 반말 찍찍 내뱉으며 지 편한대로 일할 사람일세.
아무리 상황이 급박하다고 해도, 저런 귀찮은듯 툭툭 내뱉는 회사엔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경험담입니다.
지금도 10년전 사회초년생때 첫 직장의 추억을 잊을 수 없네요. 아직도 1달치 월급은 못 받은. 3달 못 받은 사람도 있더군요.

#

암튼 부산은 역시나 게임직이 별로 없네요. 그나마 큰 곳들은 지금 3D는 안 뽑거나 모집 안 하거나 하고 있고.
내일은 서울쪽으로도 알아봐야겠습니다. 전국 최저임금을 자랑하는 부산에서 고생하느니,
똑같이 고생할 거, 기회 많은 서울쪽으로 가는 것도 나을 것 같네요.
방사 카페 활동 시작할 무렵에 외주나라 카페에도 초대 받았는데, 거기에도 슬슬 포폴 올려보며 외주직도 알아 봐야겠습니다.



덧글

  • G-32호 2017/06/26 19:29 #

    어떤 곳은 경력 빠방한 경력자 같은 신인을 일용직 값으로 싸게 노예처럼 부리고 싶다고 대놓고 야욕을 불태우는게 보이는 걸 채용 조건란에 적기도 하지 말입니다.
  • 썬바라기 2017/06/26 19:29 #

    맞습니다. 전 그걸 유머게시판에서 봤는데, 정말 배꼽 빠져라 웃어댔었네요 =ㅅ=;
  • 2017/06/26 19:45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7/06/26 19:49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7/06/26 19:52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7/06/26 19:54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시로 2017/06/27 07:45 #

    힘내시길. 잘될껍니다....근데 뽑혔다고 해도 방심은 금물입니다. 제가 부산에 게임기획자로 취직되서 갔는데 3달만에 회사가 사라졌... 뭐어 못받은 돈은 없으니 다행이었습니다마는...(...)
  • 썬바라기 2017/06/27 16:48 #

    주위 지인들도 그런 경우 제법 겪더군요. 역시 스릴 넘치는 게임 업계...;
  • 2017/06/27 18:31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7/06/30 11:40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통계 위젯 (화이트)

3993
556
1147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