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근하면서 폰 보다가 네이버 실검1위를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어제 1박2일에서 간만에 나오셔서(파업으로 인한 재탕이었지만) 반가웠었는데 하루만에 이런 소식으로 접할 줄이야...
제가 보는 프로그램이 불후의 명곡/ 1박2일 / 개그콘서트 밖에 없어서 연애인들을 잘 모르는데,
몇 년간 자주 보았던 분이 급사하시니 기분이 참 그렇네요. 마왕님때도 이랬는데 오랜만에 느끼는 상실감입니다.
진짜 사람은 한순간에 어떻게 될 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
더 늦기전에 하고 싶었던 일, 다시 힘내서 시작해봅시다.
오늘 몇몇 포스팅할 게 있었는데 웃고 떠들 기분이 아니네요.
다시한번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태그 : 김주혁,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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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