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장갑파트 선화&밑색까지 완료. 목요일날 회식 2차까지 달리며 집에 새벽 1시 넘어서 들어갔더니 엄청 피곤하네요.
배색까지는 끝내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은 여기에서 스톱해야 할 듯.

게다가 캐릭터 배색은 옛날에 그려둔게 있어서 별로 고민없이 칠했는데, 장갑파트는 이번에 처음 그려보는 거라
어떤 배색을 해야할 지 고민도 좀 해야곘습니다. 건프라 느낌으로 갈 지, 실버메탈로 갈 지, 아니면 골든하게 가볼지.
말일에 이사가고 토일월화수목 6일 여름휴가로 잡혀있으니 간만에 열겜도 하며 기분전환 좀 해야곘습니다.
그래도 이제 회사까지 20~30분이면 가니 매일매일 1시간정도는 개인 그림 그릴 시간이 생길듯. 아니, 만들어야죠.
근 1년간 왕복 3시간 넘게 걸리는 출퇴근길, 너무 힘들었네요 ㅠㅠ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