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샷은 동료들이 이쁘게 나왔길래 찰칵~ 어두운 동굴이 참 조명빨 잘 받는 단 말이죠.
오늘은 던가드 메인퀘 중 세번째 엘더스크롤 얻는 곳까지 진행하고 스카이림 탐험 좀 해봤습니다.

셉티무스에게 세번째 엘더스크롤 '드래곤'의 위치를 전해받고 드웨머 유적지로 출발~

상층부의 드웨머 유적지를 지나~

하층부의 해파리?가 아름다운 유적지 심층에 도달!


천체 퍼즐을 풀고 마지막 엘더스크롤 '용'도 무사히 겟 했습니다~

셉티무스에게 돌아가니 헤르모우스 모라가 길을 막네요. 드래곤본 DLC에서 진정한 흑막이었던 모라!
그땐 끝까지해도 때려잡을 수가 없어서 찝찝했는데 던가드 퀘에서 또 볼 줄이야!!

또다시 주인공을 회유하는 중인 모라.

이번엔 단호히 거절. 언젠가 내가 낙지볶음으로 만들어 줄테니 각오해라...!!

던가드 요새로 돌아오니 덱시온이 엘더스크롤'피'를 읽다가 장님이 되어버렸네요;
이제 주인공이 직접 나방의 세례를 받아 엘더스크롤을 읽어야합니다.
여기까지 진행하고 잠시 던가드 일반퀘도 깨면서 스카이림을 여행했습니다.

던가드 요새 앞 풍경이 이쁘길래 찰칵찰칵~~ 마리아 ㅇㄷㅇ도 찬조출현!


가을이니 단풍 구경도 즐겨보구요~


오늘은 활 좀 만져봤습니다. 면상림 모드중에 활 시위 당기면 자동으로 1인칭으로 바뀌는 게 있더군요. 개편하네요~

유적지 지하 수로가 이뻐서 찰칵찰칵.


던가드 동료 구출퀘 진행중. 사라의 저 옷, 고유복장이더군요. 이뻐서 동료로 삼으려 했더니 퀘스트 진행때문에 안 되던.

납치범 소탕중. 도적의 노예들도 풀어주고 있습니다. 면상림 할 때는 언제나 후방주의 명심하시구요~

나오다가 드래곤을 만났습니다. 특이하게 생겼네요. 이름도 비만 드래곤!!


까불다가 시체가 되어 나뒹구는 중 ㅠㅠ


볼조트나크 드래곤과도 조우했습니다. 네임드 답게 아주 강력하네요. 피통도 많아서 활로 잡으니 하루종일 걸리던...

그래서 마무리는 화려하게 달인급 격노 번개로 보내주었습니다. 콰콰콰콰콰콰콰쾅!!!


간만에 들른 화이트런. 야경이 이뻐서 찰칵찰칵~~

목욕탕집만 가서 브리즈홈 집에 오는 건 정말 오랜만이네요. 간만에 딸래미와도 놀아줍니다.


집나간 드래곤, 스쿨드도 다시 동료로. 가출하면 목욕탕으로 안 가고 꼭 처음에 만난 화이트런 술집에 가있더군요.
슬슬 다시 던가드 메인퀘스트로 복귀했습니다.


선조의 빈터를 방문~


선조 나방의 힘을 빌어 엘더스크롤을 해독했습니다. 이제 우리엘의 활이 봉인된 위치를 알게 된!!
흡혈귀의 왕과 최종 전투를 벌일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다크폴 동굴에 도착. 우리엘의 활을 얻기 위해선 5개의 시련을 거쳐야 하네요. 이 후는 다음 포스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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