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테른 메인 퀘스트의 진보스, 카인을 격퇴했습니다. 이로써 슈테른도 끝이구나...



오우...에어가이츠 탑 생긴게 참 멋집니다!!

1층은 몰려드는 로봇들에게 샷건 쾅쾅 날려주며 클리어.

2층 도착. 하늘에 또 하나의 태양이 보인다...!!

진보스전 답게 예토전생으로 다시 나오는 에스와 제이. 캐릭성 있는 쌍둥이였습니다.

3층 꼭대기에 도착!!


그리운 마리도 재등장! 이후로도 또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인공태양 앞에서 카인과의 조후.




진화의 힘으로 각성한 진 카인과 마지막 대결이 펼쳐집니다. 생긴거 조낸 멋지다!

정말 강력한 보스전이었네요. 여태까지 중 제일 힘들었던.
바닥에 빛 생기는거 한번 맞으니 연속으로 맞더군요. 피가 95퍼쯤 훅 날아가버려서 조낸 쫄았습니다 ㄷㄷ;






이렇게 약자를 희생하여 새로운 신이 되려던 카인은 덧없이 사라졌습니다.
그래도 그가 추구하던 이상만큼은 올바랐던. 하지만 지킬 것을 희생하여 얻는 힘은 역시 모순되어 있는 법이죠.

드디어 템렙 250 돌파! 250 제한 걸린 콘텐츠 많던데 이제 좀 놀러 다닐 수 있겠습니다.

슈테른으로 복귀. 이 씬은 언제봐도 스타크래프트2 테란 시나리오 보는 느낌이란 말이죠 ㄷㄷ;

세번째 아크는 놀랍게도 슈테른 중앙홀의 크라테르의 눈에 봉인되어 있었군요! 등잔 밑이 어둡다더니;

이로써 스토리의 핵심인 아크 수집도 6개 중 절반인 3개를 모았습니다.

이제는 베른이라는 대륙이 다음 목표지인가.
오늘은 슈테른 서브퀘 남은 거 다 깨고 모코코 씨앗 400개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해봅니다.
덧글
...망할 스킵불가 이벤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