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그랜드 오더, 그 대단원의 마무리입니다.
그럼 종국특이점 솔로몬 리뷰, 마지막 6편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로마니의 희생과, 마신왕 게티아의 격퇴로 관위시간신전은 붕괴하기 시작했습니다.
살아남은 서번트들도 하나둘씩 퇴거를 시작합니다.
그런데 도망가는 마스터의 앞을 가로막는 존재가 있었으니...
이제는 마신왕이라고 부를 수 조차 없는 게티아의 남은 육신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금은 인간다워진 게티아와의 마지막 보스 배틀.
하지만 마신왕도 격퇴한 마스터에게 큰 위협은 되지 않지요.
더블 공명의 방업으로 대미지 0! 엔피 잘 찬당, 앙 기모띠!!
이렇게 마지막 전투도 끝났습니다.
ㅡ게티아, 존재 완전 소멸.
그리고 레이시프트 지점에 도착하지만 게티아와의 전투때문에 시간을 맞추지 못 합니다.
하지만 들리는 목소리, "선배!"
오잉...마슈가 싸롸잉네!!
마슈의 도움으로 무사히 귀환하는 마스터.
이렇게 신전은 붕괴되고 홀로 남은 옥좌에는 솔로몬의 반지만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마슈가 되살아나게 된 경위.
우리의 포우쨩은 사실 스고이~~한 생물이였던 겁니다!
안녕 잘가 포우쨩 ㅠㅠ 앞으로도 포우는 나오지만, 지금과는 다른 존재의 포우지요.
인간세계도 다시 무사히 시간이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그랜드 오더, 대성공!!
언젠가 닥터 로망이 마슈에게 해주었던 말이, 드디어 실현되는 날이 왔군요.
이렇게 페이트 그랜드 오더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한편의 좋은 애니를 본 것 같은 완결.
게티아와 솔로몬의 프로필도 업데이트되었군요.
이제 두번 다시 솔로몬에 진입할 수는 없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한그오의 빠른 업데이트를 기대.
빠르면 내년 이맘때 쯤에는 2부 스토리를 즐길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덧글
이제 남은 프리 퀘를 깨서 멀린형 픽업에 마지막으로 도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