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시리즈의 최신작, 메트로 엑소더스입니다. 현재 사이비 종교 몰살하고 식인종 벙커 전멸시킨뒤,
통신센터가 있는 사막으로 와있는 상황. 중반 이상은 진행한 상태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지금 버그 걸린 곳은, 등대의 귈을 구출하고 함께 통신센터가 있는 지하벙커로 진입하는 씬.
리프트를 내려와서 함께 지하벙커로 가야하는데...갑자기 슈슈슉! 하면서 세로로 늘어지더니...!!
?!?!?!?!?!?!?
몇 번을 다시 로드해도 혼자 허공에서 놀고 있는(...)
지하센터를 혼자 가보니 이벤트가 진행이 안 되던데;;
혹시나해서 유튜브 검색해보니 다른 사람들은 리프트 내려서 잘만 같이 이동하네요;
저렇게 되면 챕터를 다시 시작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근 2시간을 한 챕터를 처음부터 말이죠(...)
유명한 엘리베이터 버그도 있고, 한국만 10만원에 팔던 상술도 있고. 여러모로 쓰레기로 나온 엑소더스입니다.
...아 젠장;; 챕터 처음부터 다시한다고 해도 이 구간에서 또 버그 안 걸린다는 확증이 없잖아?!?!




덧글
공략없이 하면 굿엔딩 못 보나 봅니다. 전투도 별로 재미없고, 여러모로 기대이하였습니다.
그냥 플레이하면 배드엔딩, 공략보고 하면 굿엔딩 이렇게 2가지가 되니 허탈합니다.
아니, 세상에 게임플레이하면서 배드엔딩이 보고싶어서 게임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
이럴바에 차라리 그 소수에게 돈을 더 받으며 유통비 넘어선 수익을 이끄는게 낫죠.
대표적으로 기억나는게, 스테판과 카트야의 결혼식. 사이비 종교에서 카트야 모녀를 구출해주고
함께 기차여행을 하게되는데, 전투원이 스테판이 카트야에게 프로포즈를 하게 됩니다.
근데 자막으로 "스테판은 카트야에게 프로포즈를 했다. 그녀는 거절할 수가 없었다." 이렇게 나오는 겁니다?
누가봐도 상황상으로 억지로 결혼을 추진해서 마지못해 카트야가 승낙했다는 의미죠?
근데 대사는 (일본어음성으로 플레이) "카노죠와 코토와루리유와나캇타." 그녀는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
라고 나옵니다. 시나리오상으로도 스테판이 모녀들에게 잘 대해주었기에 화목한 분위기였거든요?
자막이 맞았다면 '코토와루코토가데키나캇타"로 나와야했겠죠. 이런식으로 자막만 보다가는 이게 뭔 상황?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