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5-13 보스 첫트해봤습니다. 지난번 오픈첫날 계정으로는 5-13 보스 잡는데 4일차~5일차쯤 걸렸습니다.
하지만...이번 계정은 2일차만에 잡아 버리네요!! 마호와 모니카는 똑같았고, 차이라면 마코토밖에 없었는데
역시 오피캐는 애정도와 상관없이 필수로 있어야합니다.
진짜 꽃잎괴물이 꿈에 나올정도로 악몽이었는데 한방에 잡아버리네 ㄷㄷ;
파티구성은 미야코,마코토/미미,모니카/마호
두근두근하구나...악몽의 꽃잎 괴물 등장!
마코토의 방깍 덕분에 아무도 안 죽고 빠르게 무사히 클리어!!
특히 미미는 필댐이 보스 상대로는 1,2타 모두 적중되기에 마코토의 1.3배이상의 딜이었습니다.
역시 오피캐는 중요합니다. 시작 2일차만에 잡을 거라고는 1주일전에는 상상도 못 했네;;
운해의 산맥도 어제밤에 노말 완전 정복했습니다.
마코토를 찬양합니다 찬양해!!
현재 저의 최애캐는 2성 미야코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애정캐로 하는 게임이라고 하지만,
SS~SSS랭킹의 캐릭터가 있으면 게임이 훨씬 쉬워지기 마련이죠.
게임사도 돈벌어 먹고 살려면 오피캐를 찍어내서 현질을 유도하는게 당연한 거고.
30분 뒤에 점검을 거쳐 SS랭킹의 최강 탱커 쥰이 업데이트 됩니다.
게임 오픈한지 아직 극초반이라고 할 수 있는 시점.
어느정도 게임을 맛 봤으면 마코토 + 쥰의 리세계정으로 재스타트하는 것도
1~2년 장기 플레이를 바라보면 신의 한 수가 될 수 있습니다.
(페그오 일본판 4년째 하지만 아직도 공명&멀린이 없는 사람이 여기에)
덧글
마코토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