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말에 아레나 400위권 들어간 이후로 5일째 순위변동이 없네요.
타임오버로 이기지도 못하고, 또한 타임오버로 지지도 않는 나날이 계속 되는 ㅇ<-<
그래도 덕분에 방어보상으로 아침마다 쏠쏠하게 아레나 코인이 들어와 있는 건 반갑습니다.

그와 대조되게 프레나는 그야말로 격전의 전장.
밤에 자기 전에 2900위 정도에 넣어놔도, 이렇게 아침에 보면 털려있습니다.
2700위~3900위를 오르락 내리락 반복하는 살 떨리는 전쟁터;
최애캐 미야코 코인을 살 수 있는 프레나이기에 이쪽 순위를 더 올리고 싶지만...
돌 4만개 존버한다고 보유 캐릭터도 얼마없는 현 상황에서는 지금 순위권 유지하기도 벅차네요.
어서 쿄우카 나와서 뽑은 뒤 마공팟으로 써드파티를 꾸려서 순위상승을 꾀하여 봅니다.


하츠네 이벤트 2일차 근황입니다. 하드던전 모두 돈 상태.
위의 스샷이 어제 밤 스샷, 아래 스샷이 지금 스샷입니다.
하츠네 조각은 5개 얻었고...시오리 조각은 0개 획득(...)
으아아...시오리 6회 돌았는데 조각이 한 개도 안 나오다니?!?!?!?!
하츠네 개방도 너무 낙관적으로 보면 안 되겠습니다.
하루라도 하드파밍 놓치면 조각 몇개가 모자라서 하츠네를 못 얻을지도;;

보스전은 12회 클리어 상태. 하드만 돌고 있습니다.


이벤트 뽑기는 2회차 절반정도 진행중.
보다시피 랜덤 장비상자에서는 1~3,4랭크의 하급 장비만 나와서 별 소용이 없네요.
그래서 1회차도 보상 절반도 얻기 전에 시오리 조각 얻자마자 바로 초기화했습니다.
2회차 하츠네 조각은 참 안 나오네요;;
덧글
처음에만 해도 하루라도 빨리 하츠네를 개방하기 위해 핀포인트로 이벤트뽑기를 돌리려고 했는데,
조각 145개 모아서 3성 해제한다고 생각하니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쿄우카까지 하츠네 조각 존버하고, 원기옥 투하해서 하츠네 뽑히면 바로 4성, 안 나오면 개방하는 식으로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