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때 한국을 휩쓸었던 소녀전선. 그 게임과 비슷한 분위기의 신작 모바일게임이 금일 서비스 개시했습니다.
각종 전차와 전투기등의 병기 모에화 게임, 애쉬암즈. 초반 리뷰 시작해보도록하지요.


전투 튜토리얼입니다. 유닛은 DOLL 이라고 칭합니다. 일본판 소녀전선도 돌즈 프론티어 란 이름이죠.
돌의 머리위 칸수만큼 이동이 가능합니다.


각 무기별로 사정거리가 존재. 공격가능한 범위에 접근하면 전투애니메이션으로 공격합니다.
같은 돌이 2명 있는 걸 보아, 소녀전선처럼 편제 확대하는 시스템인 듯.

스토리샷. UI도 그렇고 캐릭터 컬러도 그렇고 소녀전선 냄새가 물씬 풍기네요.

이제 돌 2명 투입해서 갑니다!


M10은 공격력이 강하고 내구력이 낮으니 전열에 탱커를 세우라는 설명중입니다.
전투 시작전에 이렇게 전열을 가다듬고 싸울 수 있네요.


각 돌들은 기본공격 외에도 다양한 스킬이 있습니다.
CP라는 걸 사용하며, 전체 CP를 공유하는 시스템.


제일 쎈 스킬을 썼지만 평타후에 미사일 한 방 날리는게 끝이네요. 필살기 같은 연출은 없는 건가 ㅠㅠ

빠르게도 무료 10연 소환을 할 수 있습니다!


최고 등급 3성 돌이 한 명만 무조건 확정. 게다가 이 결과가 마음에 안 든다면, [재소집] 버튼을 누르세요!

이렇게 무한 리세마라가 가능합니다. 좋은 시스템!


그리하여 취향인 여동생 캐릭 3성과 2성이 많이 나온 결과로 종료했습니다.

다양한 로그인 보너스가 반겨주네요. 7일차에 3성 돌 확정 지급.

메인 화면입니다. 큰 버튼은 [출격] [가챠] [소대편성] [격납고] 이렇게 있네요.


출격맵입니다. 정말 소녀전선 많이 생각나는 UI.

소대편성. 지상군 4명과 공중 2명으로 구성되네요.


가챠 화면입니다. 3성은 5%로 매우 높은 확률!
튜토로 무한 리세가 가능하지만, 역시 특정재화로 3성을 또 뽑고해야 진정한 리세마라겠죠?
단챠 4회 돌릴 수 있으니 여기서 리세마라하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먼저 리세마라 1회째 돌려보는데~

헐...한방에 3성 뜨네??


이렇게 단 한방에 빠르게 리세마라가 끝났습니다 ^^ 여동생이 빠르게도 둘이나 생겼구나 ^ㅁ^

SD캐릭도 마음에 들고, 일러도 취향인게 많아서 주말을 통해 게임 좀 해보고 차후 리뷰를 더 해보겠습니다.
3성 라이트닝 [천사와 악마] 스킨이 참 탐나네요. 일단 저 돌을 뽑아야 할텐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