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포션 올인해가며 오니 렘 2단돌파 = 최종진화 완료했습니다! 맥스렙은 100렙이었네요.
그리고 2단 돌파하니 일러도 완전히 싸~악 바뀌는 재미까지~~
장비카드는 피흡 2장 장착중. 오니 렘은 피관리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통상기/스킬/필살기 전부가 자신의 HP를 소모해서 발동되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맥스피의 %가 아닌, 현재 피의 %로 감소된다는 것.
그래서 초반엔 피가 무진장 빠지지만, 피가 적으면 적을수록 그다지 큰 타격이 안 됩니다.
그리고 오니렘은 2단 돌파가 매우 중요한데요.
1단 돌파하면 남은 HP가 맥스의 70/50/30% 일 때 크리댐 20/40/60% 증가.
그리고 2단 돌파하면 크리댐이 40/80/120%로 2배로 띄는 데다가,
피 30% 미만일 때 공격당하면 맥스피의 50%에 해당하는 실드를 발동합니다!
(2턴 유지, 전투당 1번만 발동)
그리하여 현재 파티 구성은 이렇게. 주회 때는 극딜러 3인을 전열에 세우고,
고난이도는 치파오 람 대신 힐러 페리스 넣어서 오니 렘 피관리를 해줍니다.
이 게임은 3성 달성 조건에 아군 사망 없음 이라는 조건이 없습니다.
클리어/11턴/7턴 이내
그래서 아군이 죽든 말든 빠르게 클리어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죠.
그런 의미에서 초극딜러인 오니렘은 주회에 아주그냥 최고인 캐릭터!
3성으로 클리어해야 보너스 아이템 상자를 하나 더 얻기 때문에 무척 중요합니다.
보는 것처럼, 3성 클리어하면 이벤트 주화를 70%나 보너스로 얻게 되죠.
117개 얻을 걸 2성 이하로 클리어하면 70개 밖에 못 얻습니다. 완전 개손해.
꼬꼬마 람렘 가챠, 첫 10회때 무조건 4성 이상 캐릭터 뜨길래 조금씩 돌려보고 있었습니다.
오늘 6회 단챠 돌릴 재화가 모여서 돌린 결과~~
헐...페리스 4장째 겟또다제;
그리하여 필살기 4렙이 되었습니다; 만렙까지 이제 한장 남았네.
그리고 필살기에 치유 외에도 상태이상 제거도 있더군요. 4성 서폿 중에선 탑이라고 생각되는.
그런데 이름 알아보려고 나무위키를 검색해 봤는데...
손나 바나나~~?!?!?!?!?!
ㅇ<-<
뭐...길티기어 브리짓으로 눈을 떴고, 페그오 아스톨포로 익숙해져 있어서 아무 문제 없습니다乃
솔직히 남자 같은 여캐보다 초카와이한 여장남자쪽이 더 모에하다 =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