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라마사 아바타 입히고 싸우다가 기체 부품에 따른 외형변화가 그리워서 디폴트로 돌아갔습니다.
컬러링과 문양도 새기고, 아머드코어 때부터 써왔던 콜사인 [레이븐]으로 변경!


기본 블랙 베이스에 레드가 들어간 배색을 제일 좋아해서 이렇게 꾸며봤습니다.
무기는 주력 어썰트라이플 / 바주카, 예비 중검 / 방패로 구성. 숄더는 호밍 미사일런쳐.
샷건과 스나이퍼 라이플도 얻어서 써봤는데 현재는 이 구성이 제일 손에 맞네요.

부품 노획 외에도 이렇게 개발을 통해 저랭크 무기를 한 티어 높은 무기로 승급도 가능하네요.
캐넌이나 레일건 등은 언제쯤 써 볼 수 있으려나....



새로운 기분으로 미션 스타트!

역시 전 땅개 스타일 = 육전형 스타일이 최고로 좋습니다.
고속 횡이동 부스트하면서 록온 미사일과 탄막을 펼치는 짜릿함!

기체 파츠에 따라 비행 부스트형 / 지상 부스트형 둘 중 하나로 특화시킬 수도 있더군요.
최대한 지상 부스트 속도가 높은 파츠 위주로 장착중입니다.

#폭풍우 치는 날 #야외에서 찰칵


두번째 거대보스전! 레이저 포탑을 제외하곤 처음으로 빔병기를 쓰는 적이 등장.
방어에 실탄방어/레이저방어 나뉘어 있더니 이런 거였군.

맵 곳곳에 배치된 중장기 밑에 들어가니 레이저공격 안 맞더군요. 낙승~


적 항공기 퇴각시키고 이대로 끝나나 했는데...

용병단 중에서 제일 친근했던 불렛 워크스가 갑자기 적으로 인식?!?!


그리하여 아스널 배틀 스타트.
작은 적 에이스는 다들 재빠르고 비행도 자유자재라 라이플로 잡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록온 미사일 쏴제끼며 근접한 후 검 난무로 넉다운 > 제로거리 바주카 연발이 필승전략.



과연 도대체 뒤에서는 무슨 음모가 진행되고 있을까!
스토리도 꽤 재미있어서 흥미진진합니다.

비중 있어 보이는 적 기체 [솔로몬]도 등장. 4도류라니, 너무 간지 아니셈!!
반파되어 부수진 달을 배경으로 멋있게 한 컷 찍으십니다.

이제 오더 D랭크 올클리어 하고 C랭크로 승격했습니다.
내일부터는 좀 더 강해진 전투와 더 높은 티어 무기/파츠를 얻을 수 있겠군요~
덧글
다만 이벤트 보면.. 대부분 대화위주로만 밋밋하게 끝내는터라
마감에 쫓겨서 컷씬 같은거 못만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풀 보이스인거에 반해 연출이 너무 밋밋...ㅠㅠ